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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Film

1월 25일 사진 - 홋카이도 4일차

밝아버린 집가는 날 아침

스아게 스프카레는 예상한 맛. 다음엔 가라쿠 가봐야겠다.

공항가는 기차

이래도 비행기가 뜬다고? 싶을정도로 눈이 많이온다.

그렇게 와도 뜨긴하더라 3시간 지연되었지만..

끄읕

혼자 홋카이도 가본 소감은.. 나쁘지 않았다. 혼자 자주 다닐듯.
하지만 일본어를 할줄 알았다면 과장 살짝 보태서 3배는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사진 이야기를 좀 하자면..
조리개 최대 개방에 집착 좀 그만하자. 적절한 조절으로 초점을 좀 더 생각하며 찍자.
라이트룸 사용하고 있는데 저 자글거리는 현상에 대해 고민이다. 막 전 비행기 사진 보면 심하다.
이것도 후지 감성이지 하고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캡쳐원으로 바꿀것인가.
그리고 이번에 느꼈는데 나 준망원 좋아한다.
나중에 결국 끝판왕 16-55 들이고 준망원 단레즈 하나(90.2?)로 마무리 지을듯.(이게 얼마야)
이번 삿포로 여행은 33.4, 75.4(삼양) 들고 갔다. 역시 여행중 렌즈 교환은 상당히 귀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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